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지구과학Ⅱ (문단 편집) === 여담 === * 다른 과학탐구 II과목과는 꽤나 문제의 양상이 다르게 느껴지는 과목이다. 계산이나 수리적 사고를 요구하는 내용이 많지도 않고, 계산을 요구하는 파트도 대체로 정형화되어 있으며 단순하여 시간을 잡아먹지도 않는 편이라 어느 정도 숙달되고 나서도 시간이 빡빡하게 느껴질 수 있는 다른 과목과는 달리 시간이 넉넉한 편이다. 문제는 지구과학II는 범위가 매우 넓고 지엽적인 내용 또한 많으며 그런 내용을 적극적으로 문제에 응용하기 때문에, 풀고 나서도 아리송하거나 심지어는 자신만만하게 시험지를 덮고 나서 채점해 보니 틀려 있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오개념'''을 바로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목. 물리II가 호랑이 1마리와의 싸움이고, 화학 II가 피라냐 100마리와의 싸움이라면, 지구과학II는 말벌 떼와의 싸움이라도 봐도 무방하다. 벌 한 마리 들어올 구멍조차 없이 꼼꼼히 모르는 부분을 점검하고, 방심하다 독침에 찔리지 않도록 이미 아는 부분이라도 오개념이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 * 천문학과나 지질학과, 기상학과같이 지구와 직접 관련된 학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전공과도 관련되나, 공대 지망생들에게는 대학 진학 후 쓸모 없는 과목으로 외면 받는다. * [[생명과학Ⅱ]]와 2TOP을 달릴 정도로 교과 내용이 어마어마하게 많고 생명과학Ⅱ와는 다르게 지엽적인 파트가 정해져 있지 않다. 지구과학Ⅰ의 1.5배~2배 정도이다. * Ⅱ과목 중에서 선택자 수가 2위로 올라섰지만 수익을 내기에 충분한 수는 아니기에, 과학탐구 문제집 수가 거의 없다.[* 이게 이미 만들어 논것이라면 매년마다 문제만 몇 개 바꿔서 출판하면 그만이지만 아예 문제집이 없는 상태로 처음부터 만들기에는 아무리 2위라도 2과목 자체가 수가 적어서 수익이 안나는 듯.(이는 물리Ⅱ도 마찬가지) 더군다나 화Ⅱ는 내신으로 하는 사람이 많다.] 공용 컨텐츠는 수능특강, 수능완성, 완자, 하이탑, 탐스런=개념완성이 전부. (여기에 SDIJ 출판인 폴라리스, Orion N제랑 인강 문제 약간이 끝.) 심지어 출판 기출문제집도 없었다가 2021년부터 [[마더텅]]에서 2015 개정 지II 기출문제집을 출판, 2022년부터 [[자이스토리]]에서 지II 출판. * 2009개정교육과정 계획안에 따르면, 지구과학을 단일과목으로 줄이기로 한 적도 있었기 때문에 없어질 위기에 처한 과목이 되기도 하였다. * [[학교대사전]]에 의하면 '''가르칠 사람도 없는 과목'''이라고 소개되기도 하였다. --근데 정말 학교에 가르치는 교사가 없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 지구과학교육과가 있는 대학은 합쳐서 10개를 겨우 넘는 수준이다. 그들이 모두 임용 교시 통과할 것도 아니고 2는 더더욱 어려우니 인원 부족은 어찌 보면 당연하지만..] * [[EBSi]]에도 이 과목을 가르치는 강사가 별로 없다. 오랫동안 송원희 선생님이 수특-수완을 단독으로 맡고 있었다.(생명과학Ⅱ은 중간에 몇번 바뀌기라도 했지 이건 그런 것도 없었다,) 그러다 2020년부터 한성헌으로 교체, 2명 배정을 위하여 양은혜 선생님을 지I에서 콜업하여 그나마 다양하게 들을 수 있게 되었다. * 사설모의고사(대성, 이투스, 종로, 비상 등)의 오류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과목이기도 하다. 상대적으로 괜찮은 문제가 많이 등장하는 물리 1과 대조적으로 이상한 표현이나 오타(...)등도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가까운 예를 들면 2017학년도 수능 대비 사설 모의고사 중에서 감람석을 각람석(...)으로 표기하거나 심지어 어디에도 등장하지 않는 "조차 주기"--조석 주기가 아니었다--라는 신용어를 창안해낸 --기적의-- 문제도 있었다. * 사설모의고사 뿐만 아니라 2013년 발행 완자에서도 오타가 있다. 영양염류량을 영얌염류량(...)이라고 표기해 놓았다. --뭔가 귀엽다-- * 정말 놀랍게도, 2005학년도 수능부터 '''단 한 번의 예외도 없이''' 짝수 학년도에는 1등급 컷이 작년에 비해 높고, 홀수 해에는 1등급 컷이 작년에 비해 낮다! 2018학년도 수능 때 이 기조가 깨질 뻔하였으나 역대 최강 표본으로 인해 유지되었다. 그러나 2022학년도 수능에서 역대 최고난도로 출제된 여파로 확정 1등급 컷이 40점으로 나오게 되면서 이 기조는 깨지게 되었다. * 역대 1등급 컷은 다음과 같다. || 연도(학년도) || 1등급컷 || || 2005 || 47 || || 2006 || 48 || || 2007 || 45 || || 2008 || 46 || || 2009 || 45 || || 2010 || 47 || || 2011 || 44 || || 2012 || {{{#blue '''50'''}}} || || 2013 || {{{#red '''44'''}}} || || 2014 || 48 || || 2015 || 46[*47증발 46, 47점 표준점수 증발] || || 2016 || {{{#blue '''50'''}}} || || 2017 || 45 || || 2018 || 47 || || 2019 || 46[*47증발] || || 2020 || 48 || || 2021 || 45 || || 2022 || {{{#red '''40'''}}}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